안녕하세요.
바비초코예요♥
꾸준히 사용해오던
슈에무라 블락 부스터 메이크업 베이스가
단종이 된 건지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헤라 매직 스타터를 대체 상품으로 사용해봤는데
얼굴이 왜 이리 회색 빛이 도는 건지 ㅠㅠ
그래서 이번엔 폭풍 검색해서
새로운 메이크업 베이스를 구매 헸어요.
바로 <맥 스트롭 크림>이에요.
Mac strobe cream
맥에선 색조만 구매해봤는데
페이스 기초 제품은 처음인 거 같아요.
맥 스트롭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가격은 정가 52000원이에요.
저는 대부분 인터넷 최저가로 사는데
화장품만큼은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나
백화점에서만 구매해요.
싸다고 아무데서나 구매하면
얼굴이 완전 뒤집어지더라고요.
못 믿겠어요 ㅠㅠ
맥 스트롭 크림은
맥의 대표적인 수분크림 겸 메이크업 베이스예요.
촉촉함을 유지해주면서 피부를 화사하게
해준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저는 노란기가 많기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가 필수예요.
칙칙한 내 피부에 화사함을 부여해주길 바라며
색상은 peachlite로 선택했어요.
맥 스트롭 크림은
용량이 50ml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사용해오던
타사 제품에 비해 용기나 용량이 컸어요.
그런데, 맥 스트롭 크림을
오픈해서 색상과 질감을 보고 느꼈어요.
톤 보정이 잘 안 되겠구나 ㅠㅠ
바비 브라운 베이스도
톤 보정이 전혀 안돼서 사용하지 않는데...
맥 스트립 크림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묽은 질감처럼 보였어요.
맥 스트롭 크림을 손등에 한번 짜 봤어요.
흰색 크림에 피치톤의 펄감이 묻어났어요.
물광 피부에 진주 펄감의 화사함을 선사한다더니
정말 번쩍거리더라고요.
맥 스트롭 크림을 넓게 펴 발라 봤어요.
펄감이 진짜 많더라고요.
너무 번쩍일까봐 무서울지경이더라고요.
근데, 완전히 골고루 바르니
피부와 이질 감 없이 자연스러운
광채가 나면서 흡수되더라고요.
맥 스트롭 크림을
출근할 때 사용해봤어요.
수분감이 있어서 촉촉하면서
끈적임이 없어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얼굴이 너무 희지 못해서일까요.
톤 보정은 역시나 잘 모르겠어요.
트러블은 안 나니 일단 그냥 쓰려고요.
이상, 맥 스트롭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사용 후기를 말씀드렸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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