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브루노아떼 수아르 화이트 스니커즈 내돈내산 개봉기

안녕하세요.
바비초코에요.

오늘은 저의 최애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번 바네사브루노아떼 슈즈는
수아르라는 이름의 화이트 소가죽제품이에요.

수아르는 5가지 컬러로 지난 시즌 엘리스펑크가 착용하면서 많은 판매율을 보였는데요.

그 중에서 화이트는 엘리스펑크가 착용하진 않았지만 아떼의 시그니처 라인이라서 여전히 인기가 있답니다.

바네사브루노 아떼 수아르의
정상가는 248,000원이고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5% 할인가로
209,680원에 판매중에 있어요.

하지만, 저는 타쇼핑몰에서 좀 더 할인된 가격인 179,560원에 구매했어요.

바네스브루노아떼의 수아르는
역시나 시그처인 마레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뒷꿈치의 귀여운 리본이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고 있어요

제가 아떼 신발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
바로 스포츠화 같지 않으면서
캐주얼하고 단정한 느낌 때문이에요.

또한, 플랫폼 굽으로 키높이 효과를 줘서
더욱 마음에 드는 점이에요.

소가죽에 플랫폼 굽이 높아서
상당히 무게감이 있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엄청 가벼워요.

마레는 이쁘기는 했지만 꽤나 무거웠거든요

또하나, 놀라운 점은 인솔 쿠셔닝감이에요.
너무 푹신해서 다른 신발에도 껴서 신어봤어요.
스포츠화도 이렇게 쿠션감이 좋은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아떼에 문의해서
인솔만도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할 지경이에요.
다른 신발에 다 넣고 싶지 뭐에요~

밑창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명 athe가 크게 적혀 있어요.
걸어다니기 아깝네요.

고무창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착용감이 좋은거 같아요.

아떼 신발을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에도 대만족이에요~

아떼 스니커즈만 3개짼데 이번 시리즈가
가장 편한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데일리 스니커즈 찾고 계시다면
아떼 스니커즈 한번 신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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