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2" 범띠해 소비 트렌드(1부)

안녕하세요.
바비초코에요.

지난주엔 책 볼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광화문에 나갔어요^^

수업에서 첨고할 책을 보러 간거였는데,
서점에 들어서자 마자 <트렌드 코리아>가
가장 먼저 눈에 띄지 뭐에요.

이번 2022년 트렌드 코리아의 타이틀은

TIGER OR CAT

2022년 범띠해 10대 트렌드의
각 첫자를 떼서 만든 것이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존경합니다.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2022년 10대 소비자 트렌드 키워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함께 보실까요^^

---

1. Transition into a 'Nano Society'
나노사회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은 점점 미세한 존재로 분해되고,
이젠 서로 이름 조차 모르는
극소 단위의 나노사회로 돌입하고 있다고해요.

개인의 개별성을 강조하는
나노사회 트렌드는 오랜 사회적 흐름으로
이젠 하나의 '메가트렌드'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나노사회의 극복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트렌드 코리아에서능 공감 능력을 키우고
기술만능주의에서의 탈피가 필요하다고 해요.

---

2. Inciming! Money Rush
머니러시

---

SNS를 통한 소비 욕망이 더 커졌는데,
경제 환경이 점점 더 나빠지면서
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따라 투잡 등을 통해
수입의 다변화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자 하는
<머니러시>는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투잡', 'N잡'과 레버리지를 적극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로 양분된다고 해요.

이제는 단순히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필생의 과업, 성장과 자기 실현의 수단으로
머니러시가 되어야 한다고 해요.

---

3. Gotcha Power
득템력

---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획득'하는 것~!!
값비싼 브랜드로는 안되고,
갖기 어려운 아이템을 누가 얻는지가
차별화요소라고 해요.

사치의 대중화로 이제는
돈만으로는 부를 표현할 수 없어
비싼 가격보다는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이
차별화의 기호가 되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돈은 기본이고
시간, 정성, 인맥, 때로는 운까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희소한 상품을 가진 소비자의 능력을
'득템력'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

4. Escaping the Concrete Jungle -
'Rustic Life' 러스틱 라이프

---

자연친화적인 삶에 대한 동경으로
날 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
도시생활의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을
러스틱라이프라고 한다고 해요.

인구감소와 경제 위축이 심각한
지방도시들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꺼라고...

---

5. Revelers in Health -
'Health Pleasur' 헬시플레저

---

젊은 세대들에게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는 필수죠.

그런데 소비자들은 더 이상
이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거나
절제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해요.
힘든 건 싫다는거죠.

건강관리는 맛있으면서
즐겁고 편리해야 한다는 거에요.

이러한 트렌드를 건강관리가
즐거워진다는 의미에서
'헬시플레저'라고 이름 붙였다고 해요.^^

여기까지 10대 소비트렌드 중
5대 트렌드를 알려드렸어요.
나머지는 다음편에서 소개해드릴께요~!

돈이 보이는 소비 트렌드 (2부)_트렌드 코리아 2022 리뷰

---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